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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 국토부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 앞으로 부실 설계와 부실 시공 등 불법 행위를 하다 2회 적발되는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는 업계에서 퇴출되며, 국토부는 공사현장을 불시점검하여 불법행위를 감독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안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난연재료 기준 등은 규모와 용도에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에 적용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아산 오피스텔 붕괴 사고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건축물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였으며, 7개월간 40차례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련한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국가정책조정회의(총리 주재, 세종청사, 10시)에서 발표하였다.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대폭 강화한다. “1·2 Strike-Out”를 시행하여 불법 설계 또는 시공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해당 건축관계자(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관계전문기술자)와 업체는 즉시 업계에서 퇴출되고, 건축안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불법이 적발되는 업체와 건축관계자는 6개월간 업무가 정지되고, 2년간 2회 적발되면 영구적으로 업계에서 퇴출된다. 업무 정지 및 취소 내용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 공개되어 일반 국민이 그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건축법 위반 처벌 대상자가 확대되고 벌금 수준도 상향된다. 처벌 대상자를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를 소홀히 한 건축주, 저질 자재를 공사 현장에 납품한 제조업자·유통업자 등으로 확대하고, 분양신고 위반 등 경제사범보다 낮은 현행 건축법의 벌금 수준을 대폭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건축물 분양신고 위반시 벌금은 3억원인 반면에 일반적 건축법 위반시 벌금은 1천만원 이하에 불과하므로 3억원 수준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건축주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고 부실설계를 하면 보험료가 상승되는 구조로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 운영되는 건축관계자 배상책임보험 제도(PLI:Professional Liability Insurance)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현행 건축설계 보험제도는 부실설계를 해도 용역비 한도 내에서 배상하고, 업계의 신뢰도와 무관하게 요율이 결정되어 실효성이 적기 때문이다. ② 둘째, 불법행위 적발 체계를 강화한다. 각 지자체가 건축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지역건축센터”를 설립하도록 추진한다. 지역건축센터는 허가관청의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행강제금을 재원으로 설립하며, 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구조도서를 검토하고 공사현장을 조사·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국토부는 공사현장을 불시에 점검하여 부실을 적발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실시한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감리자가 검토하기 어려운 샌드위치패널, 철강자재 등 기성제품의 품질, 구조안전 설계 등 전문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적발된 현장은 위법이 시정될 때까지 공사중단하고, 해당 업체는 2 Strike-Out을 적용하며, 법정도서가 누락되거나 미흡해도 건축허가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하여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모니터링 건수는 ’14년 250개에서 ’15년 1,000개, ‘16년은 전체 허가건수의 1%인 2,000건으로 확대 추진한다. ③ 셋째,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50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 초대형건축물(공동주택 제외)은 건축허가 하기 전에 당해 건물과 인접대지의 구조안전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안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된다. 초대형건축물의 경우 일반건축물의 건축기준으로는 안전검토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제2롯데월드의 경우에는 시민안전단이 약 5개월간 안전영향평가를 사실상 수행한 것이나 다름없다. 국토부는 객관적이고 신속한 평가를 위해 안전영향평가 기관을 국책연구기관 중에서 선정할 계획이며, 허가관청은 건축주로부터 제출받은 평가도서를 평가기관에 송부하여 평가를 의뢰하게 된다. 건축심의를 받아야 하고, 유지관리 점검 대상이 되는 “다중이용 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한다. 현행 범위 기준으로는 500명 이상 수용하였던 마우나리조트 체육관(1,205제곱미터) 등도 다중이용시설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대상 규모 기준을 5천제곱미터에서 1천제곱미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④ 넷째,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난연재료 사용기준, 구조안전 기준 등은 건축물의 규모와 용도에 관계없이 확대 적용하게 된다. 현행 기준으로는 금년에 사고가 발생하였던 장성 요양병원, 담양펜션 등은 난연재료 및 구조안전 확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앞으로는, 건축물에 사용하는 모든 샌드위치 패널은 난연성능을 확보하도록 하며, 구조안전확인서 제출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2층 이하 1천 제곱미터 이하 소규모 건축물도 구조안전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사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다. “QR 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시험성적서와 제품에 부착하여 현장에서 핸드폰 앱을 이용하여 건축자재 성능과 정품여부를 확인하고, 시공자는 철근 배근 및 철골 조립, 콘크리트 타설 등 주요 공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야 하며, 감리자, 허가권자 및 건축주에게 촬영 파일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축하는 건축물뿐 아니라 준공된 건축물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기존 건축물에 내진 보수·보강하는 경우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다중이용건축물 등의 소유자는 내년에 국토부가 배포 예정인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을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하는 ‘건축물 유지관리자’를 지정하여 허가관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 경우 건축물 소유자도 유지관리자가 될 수 있다. ·유지관리자는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사례와 같이 방화셔터를 작동 중단하고 수선 및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임대업자의 무단 용도변경 행위 등을 책임지고 관리하여야 한다. 최근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환기구, 광고물, 환기덕트, 공작물 등 건축물의 부속 구조물에 대한 설치 방법·위치, 유지관리 등에 관한 안전규정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안전대책이 사고 직후 단편적인 제도강화에 치중하였다면, 금번 대책은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되, 새로운 규제신설은 최소화하면서, 기존의 건축안전 제도가 설계, 시공, 유지관리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되도록 하는 이행력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어느 대책보다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추진과제별 세부 시행 내용은 관계부처 협의 및 입법예고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하였다. 추진 과제 중 연구 용역이 필요한 건축관계자 배상책임보험(PLI), 안전영향평가 제도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추진과제는 내년 상반기 내에 입법예고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이후에도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TF”를 상설화하여 불법 관행, 제도의 미비점 및 건축물 안전사고 등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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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 배달 ● 12월 13일 노원구 중계동에서 14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06년부터 9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녹색 생활화 활동 펼쳐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2월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4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2007년 이래 여섯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철강업계는 연합으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연탄 나누기 5회, 자전거 봉사단 운영 2회, 나무심기 행사 3회 등 지난
9년동안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 생활화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지난
9년간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철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가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TCC동양, 동양철관, 하이스틸, S&M 미디어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관리자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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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의원, 철강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장윤석 의원, 철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 되길 ●
철강업계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체질 개선 필요● 이준호 교수, 중국산 철강제품의 국내 유입에 대응하는 정책적 지원
절실최근 제조업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경북 영주, 산업통상자원위)은 1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국내 철강산업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60년 동안 철강산업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으나 최근 들어 수입 철강재 확대 및 엔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토론회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철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석 의원은 “금번에 제시된 철강관련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오일환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철강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자칫 저성장이 고착화 되어 장기침체로 접어들 수 있으며,
하루빨리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철강업계는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정부는 과감한 규제완화와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투자 활성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준호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의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국내 유입 증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강화, 2020년 인구절벽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 내년도에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교수는 “국내
철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적합 수입 철강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내 철강사 존립기반이 와해 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국산 철강제품의 국내 유입에
따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고, 철강업계도 수출시장 다변화, 수요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철강산업이 지속가능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수입산 불량/위조 건설용 철강재 대응은 현재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제도적으로 미비점을 개선하고 있으며, 수입 규제와 관련해서는 사전 대응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소 철강연구센터장은 “한국 철강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상문제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수출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비관세 장치를 통한 수입재 범람 예방, 정부·업계·학계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R&D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이병우 상무는 “철강산업의 저수익, 저성장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입급증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수입을 통제하지 않으면 고통을 감내하며 지불한 구조조정 노력이
공염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업연구원 김주한 선임연구원은 “철강업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불황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EU, NAFTA처럼 경제블록 해소를 통해 한·중·일 동북아 3국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철강산업의
문제에 대처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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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대만, 아세안과 통상마찰 사전억제 활동 적극 나서 ● 대만 및 아세안 철강업계와의 회의에서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소를 강조하고 대만, 태국과는 철강업계간 개별 대화채널을 정례화하기로
합의● 오일환 상근부회장, 글로벌 철강통상 마찰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반덤핑 제소 사전 억제
성과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철강수입규제 움직임이 고조되는 가운데, 11월 20일 한·대만
철강협력회의, 11월 22일에는 제3차 한국철강협회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협력회의를 각각 개최, 대만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철강수입규제 사전 억제 활동에 적극 나섰다.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대만과의 회의에서 대만철강협회 황효신 사무총장과
드래곤스틸, 퉁오스틸 등 대만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최근의 한국산 철강제품 수입이 급증한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을 대표로한 우리측 대표단은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결 원칙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양국 철강업계간 대화채널을
정례화하고 모든 통상현안을 동 채널을 활용하여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대만측도 이에 동의, 2015년중 한·대만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한국철강협회는 11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오일환 상근 부회장 및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와,
Roberto Cola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회장 및 아세안 철강업계와 제3차 한국철강협회-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아세안측으로부터 대화를 통한 통상문제 해결의 원칙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동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은 최근 아세안 각국이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수입규제조치를 남발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결의 원칙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철강업계는 그 동안 교역, 투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한국 철강업계가 아세안에 기울였던 상호협력의
노력들을 설명하고 아세안측에도 이러한 한국의 노력에 호응하여, 통상마찰이 발생할 경우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실효적인 수입규제 사전억제를 위해 전체 국가별 수출순위 4위인 태국과는 개별 접촉을 통해 양국 철강업계간 협력회의를
정례화 할 것을 제안하여 태국측이 적극 동의 한 바, 2015년 첫 번째 한·태국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우리
철강업계의 대아세안 철강재 수출은 2013년 61억달러를 기록, 전체 철강수출의 19%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시장임과 동시에 11월 현재까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수입규제조치 및 조사 건 수가 21건으로 한국산 철강제품의 최대 수입규제지역이다.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대만은 최근 다수의 철강품목에 대한 수입규제가 임박해 있었다는 점, 그리고 태국 등 아세안은 최대 철강수입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금번 대화를 통해 철강수입규제를 사전에 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철강수출시장의 안정적 관리에 상당한 성과로 생각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국철강협회는 주요 수출시장별 특성에 맞춰 통상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 국내 철강수출 지원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는 2001년부터 정부와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아세안철강연맹(AISC)과는 2012년부터 협력채널을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대만, 태국 등 개별국 철강업계와 민민 대화채널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11월 현재 한국 철강업계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59건의 수입규제조치 및 조사를 받고
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세안, 대만,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이 제소를 주도하고 있다.*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ASEAN Iron and Steel Committee)는 과거 아세안지역의 철강교역, 투자증진, 각 국간 이해 조정
등을 위해 1977년에 설립되었던 아세안철강연맹(AISIF)이 동남아철강협회(SEAISI)에 2011년 통합되면서 명칭이 변경된 단체로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관리자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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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철강재, 국내 시장 점유율 44.9%로 확대 지속 우리 협회가 발표한 철강수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입산 철강재의 시장 점유율은 44.9%로 전달 40.1%보다 4.8%p 높아졌다. 올 상반기 시장 점유율 39.8%와 비교하면 5.1%p 늘어나 갈수록 시장 점유가 넓어지는 양상이다.10월 철강재 수입 물량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10월 철강재 수입은 200만5000톤으로 전월대비 27.7% 증가했다. 특히 중국산 수입은 116만4000톤으로 전달(117만6000토)보다 1%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42.1% 증가했다. 전체 수입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1%다.일본산도 10월 한 달간 65만7000톤이 수입되면서 전월대비 3.0% 줄고, 전년대비 2.0% 늘어나며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일본산 수입비중은 32.8%다.올해 1~10월 누계 수입량은 1902만7000톤으로 전년대비 18.7% 증가했다. 중국산은 1117만5000톤으로 전년대비 37.1% 늘면서 지난 2008년 1431만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연간 수입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품목별로 보면 10월 한 달간 전체 철강재 수입의 59.4%를 차지하는 열연강판 수입량이 48만4000톤으로 전년대비 24.2% 증가했다. 중후판이 30만6000톤으로 전년대비 43.7% 늘었고 강반제품도 40만2000톤으로 전년대비 134.4% 증가했다. 이밖에 아연도강판이 11만3000톤으로 2.5%, 봉강이 12만6000톤으로 45.5%, 냉연강판이 8만2000톤으로 전년대비 23.7% 수입이 늘었다.반면 반덤핑 조사에 따라 지난 4월 이후 감소세를 지속해온 H형강은 10월들어 8만8000톤으로 전달보다 72.2% 급증했으나 전년대비 6.5% 줄었다.
관리자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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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전시회에서 부적합 철강재 신고관련 집중 홍보 눈길 - 부적합 철강 신고센터, 큐리얼 등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에게 홍보- 철강산업의 우수성 및 일학습 병행제도 병행 홍보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부적합 철강재 관련 홍보를 집중하여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외국산 철강재 수입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14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 대형 부스(18부스)를 마련하고, 현재 협회내에서 운영하고 있은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QR 시스템을 통해 품질검사 위변조 방지여부를 확인하는 큐리얼(QReal)을 홍보한다. 또한 철스크랩에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혼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정품 스테인리스 사용을 권고하기 위한 부적합 스테인리스 제품 신고 센터 등 4개의 신고센터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특히 큐리얼의 경우는 관람객의 흥미 및 체험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휴대폰으로 어플를 다운 받아 가짜 품질검사증명서를 찾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적합 철강재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또한 철강협회는 금년부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학습 병행제 부스를 설치하여 선도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 철강협회 재료(철강)산업 일학습지원센터는 철강을 비롯한 금속재료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기업 맞춤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개발과 훈련 근로자의 수료 후 자격 취득을 위한 인증 및 검정기준 마련은 물론 이와 관련한 국가기술 자격체계의 재설계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영상물 및 팜플릿을 통해 철강산업의 우수성 홍보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내시장에서 수입 철강재의 점유율이 40%를 육박하는 등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내 철강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부적합 철강재 사용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어 전시회에서 부적합 철강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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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산업 현황 조사 및 강관사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연구 입찰 재공고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에서는 해양플랜트산업 분야의 국내 강관사 진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플랜트산업 현황 조사 및 강관사 진출전략 수립 연구’를 추진합니다. 이에 본 연구 용역을 수행 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 아       래 =1. 연구개요  가. 연 구 명 :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 조사 및 강관사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연구』  나. 연구기간 : 5개월  다. 연구내용      ㅇ 해양플랜트 산업 동향 (공급사, 개발업체 현황 포함)   ㅇ 국내 기술개발 동향(정부부처별, 관련 기관별 프로젝트 현황)   ㅇ 해양플랜트용 주요 강관재 사용현황(API 규격, 주요모듈별 현황 등)   ㅇ 국내 강관사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확대 전략
2. 입찰안내  가. 제출서류    ㅇ 연구용역 계획서 5부 (파일 제출시에는 1부만 가능)   ㅇ 사업자등록증    1부   ㅇ 연구진 이력서   1부  나. 제출마감 :  2014. 8. 15(금)까지(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다. 제출방식 : email 또는 우편, 직접 접수
3. 선정 방법 및 계약 체결   가. 선정 방법 :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
4. 문의 및 제출처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번지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담당 : 수요개발팀 이재진 과장(02-559-3564 /email: jaejin.lee@ekosa.or.kr)
5. 기타사항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소요되는 일체 경비는 지급하지 아니함.
관리자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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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한국스틸건축학교 2차 교육안내


관리자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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