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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천연수소 개발 및 시장 현황 조사 입찰 공고 관리자 2025-09-15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공지[뉴스] STS 건자재 우수 설계 사례 포상 실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5-08-11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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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틸하우스 사회적기업 착공식  




포스코, 사회적기업 포스에코하우징 설립



나눔경영 정신 반영, 포항시에 73억 지원

 


 

포항에 포스에코하우징 설립…광양 내년에 추진

 
 




포스코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 기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16일 포항에서 노동부와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사회적 기업 포스에코하우징(POS Eco Housing)의 성공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임태희 노동부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승호 포항시장 등이 사회적기업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임태희 노동부장관과 박승호 포항시장, 성기룡 경북도투자통상국장 등이 참석,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에따라 노동부는 포스 에코 하우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포항시와 경북도는 포스 에코 하우징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사무실,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 관내 공공 시설물의 우선 발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에대해 포스에코 하우징 설립투자비와 기술을 지원하고 스틸하우스건축물 등을 포함한 강건재 단품류 물량의 우선 발주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대기업 자회사형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에코 하우징은 친환경 스틸하우스 설계시공업체로서 900평 규모로 총 73억원을 들여 포항지역에 설립되는 제조부문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 기업으로, 일자리가 없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친환경 스틸하우스 비내력 건식 벽체, 트렌치 커버 등 강건재 단품류 등을 생산한다. 1차로 취약계층 직원 50명을 고용했으며 이 중 23가 취약계층이다. 2012년까지 취약계층 100명을 포함해 모두 1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현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최초로 자회사형태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총 255명의 직원 중 48%인 123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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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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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자에게 스틸하우스 제공


철강協, 화재 피해자에게 스틸하우스 제공






 








한국철강협회는 소방방재청, 포스코,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 위치한 화재피해주택 박정임씨 댁에서 화재피해자 주택건립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철강협회 최종빈 본부장, 포스코 김문석 상무, 기아대책 최부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화재피해자 주택건립은 화재 및 자연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스틸하우스 공법을 사용해 39㎡(12평)으로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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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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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공사 핸드북 발간






철골공사 핸드북 발간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최근 철골공사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 [철골공사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하였다.
철골공사 핸드북은 지난 1998년 초판이 발간되어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2003년 1차 개정판에 이어, 2003년 이후 바뀐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발간된 것이다.
이번에 발간된 철골공사 핸드북 개정판은 소재, 제작, 설치, 부록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29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금년 개정판에서는 최신 국내 생산 강재의 제품과 KS규격을 반영하였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제작 및 설치에서의 실무 기술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부록을 통해 건설기술의 효율적 이용관리를 위해 제정된 건설기술관리법 및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인증제도 등 관련 법률의 개정된 내용을 수록하여 철골공사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담당자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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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사업제안 브레인스토밍 회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1월 18일 리베라호텔에서 2010년 사업제안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건설부문, 파형강관위원회,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 스틸하우스 등 분과별로 진행되었으며, 총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브레인스트밍 방식을 통해 내년도 강구조센터에서 추진해야 될 사업으로 총 40여건의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사업 성격별로는 전시, 책자발간 등 강구조 관련 홍보 사업이 16건, KS규격, 건기법 등 관련 제도 개선 사업이 11건, 교육 및 세미나가  4건, 조사 및 연구용역 사업 7건 등이었다.
제안된 사업들은 회원사 협의 및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치고 내년 초 이사회를 통해 승인받게 되면 강구조센터 2010년 사업으로써 추진하게 된다. 한편 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금년도 건설, 강관, 스틸하우스 부문에서 18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자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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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로 화재피해자 주택건립 지원 한국철강협회는 소방방재청, 포스코,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월 28일 강원도 동해시 비천동에 위치한 화재피해자인 장봉자(56)씨 댁에서 기아대책 이만순 상임이사, 동해소방서 이흥교 서장, 철강협회 최종빈 본부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피해자에게 스틸하우스로 긴급구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장봉자(56)씨는 지난해 12월 5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그동안 주변 창고에 임시 거처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등 어려운 환경과 불편함 속에서 지내 왔었다. 이에 철강협회를 비롯한 소방방재청 등에서 올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화재피해자 긴급구호 대상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생활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의 집은 거실, 주방, 화장실 등 몸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생활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었으며, 화재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스틸하우스 공법을 사용하여 39㎡(12평)으로 신축하였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찾아온 10여명의 일반인 및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건물골조, 외벽마감, 내부마감 등 12평형 건물을 짓느라 구슬땀을 흘렸다.현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김윤희씨(24세 한국기술교육대학 건축학과)씨는“장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집짓기 자원봉사에 지원했다” 며 “실제 집을 짓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집을 지어 주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아울러 철강협회 최종빈 본부장은 “금번 화재 피해자 긴급구호 스틸하우스 사랑의 집짓기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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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TS 소재-수요산업 상생을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2차)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포스코 기술연구소 STS 연구그룹과 공동으로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전문지식을 통한 수요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연수교육을 실시 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0 교육장소 : 경주드림센터(경북 경주시 북군동 교원 드림센터)
0 교육기간 : 2009.12.10 (목) ~ 11(금) 1박2일 합숙
0 교육대상 : 스테인리스업체 Engineer 및 관리자 등 30명(선착순)
0 교육내용

- STS 산업동향, STS 일반 및 성형이론, STS 제조공정, STS 부식이론, STS 용접기술 등

-POSCO STS 공장견학(제강, 열연, 냉연)
0 참 가 비 : 회원사 무료, 비회원사 150,000원/1인
0 참가신청 : 12월 4일(기한전이라도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첨부: 교육세부일정 1부
참가신청서 1부 끝.
스테인리스스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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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99.0㎡(29.9평) 단층 스틸하우스 t







건축정보· 위 치 : 경북 청도군 이서면· 지역지구 : 관리지역· 부지면적 : 2049.6㎡(620.0평)· 대지면적 : 630.0㎡(191.0평)· 건축면적 : 99.0㎡(29.9평) 건폐율 16.59%· 건축형태 : 단층 스틸하우스· 지 붕 재 : 이중그림자 아스팔트 슁글· 외 장 재 : 시멘트사이딩, 인조석· 천 장 재 : 홍송 루버(거실), 실크벽지· 내 장 재 : 산호석(아트월), 실크벽지· 바 닥 재 : 강화마루· 창 호 재 : 시스템창호(미국식)· 난방형태 : 심야전기보일러· 식수공급 : 상수도· 설계 및 시공 : 대구스틸하우스 053-525-5340 www.ks-housing.co.kr
 
 




무릉도원武陵桃源이란 중국 진나라 때 도연명이 지은《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별세계로, 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이상향을 뜻한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 99.0㎡(29.9평) 단층 스틸하우스는 그 이상향에 들어선 듯하다.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 위에서 유서 깊고 고즈넉한 마을을 내려다보기 때문일까, 매화 향기가 사방에 퍼져 어질고 너그러운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마을에 터를 잡았기 때문일까. 건축주 김연주 · 정경옥 부부는 인심이 넉넉한 이 마을에 들어온 후부터 즐거운 일들만 생긴다고 한다. 푸른 언덕 위 하얀 집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구지역에선 전원주택지로 팔공산 일대와 팔조령八助嶺터널을 이용해 접근하기 쉬운 청도를 선호한다. 팔조령은 부산 동래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문경새재 다음으로 높은 고개로, 그 이름은 산적과 산짐승이 득실대기에 여덟 명이 한 조를 이루어 고개를 넘었다 해서 붙여졌다. 지금은 대구와 청도를 30분 만에 잇는 팔조령터널이 뚫리면서 옛이야기로 전할 뿐이다.김연주(50세) · 정경옥(44세) 부부의 아담한 스틸하우스는 팔조령터널에서 청도 방면으로 약 1.5㎞ 떨어진 이서면 학산리 안쪽 나지막한 언덕배기에 자리한다. 대구와 청도를 잇는 도로에서 접근하기 쉽고, 마을과 거리가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으며, 우측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열네 명의 의사義士를 모신 용강서원과 소나무숲이 그리고 좌측으로 연꽃 촬영지로 잘 알려진 용강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더욱이 언덕배기임에도 마을에서 집에 이르는 과수원 사이로 난 진입로가 곧고, 3필지로 이뤄진 부지가 반듯하기에 집터로 손색이 없다.인간미 넘치는 전원 향기고등학교 교사인 김연주 씨 부부는 결혼하자마자 대구에서 산 2년여를 빼고 줄곧 청도에서 살았다. 주거 형태를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바꾼 지 10년 가까우니 전원생활의 쓴맛과 단맛을 고루 경험한 고참인 셈이다. 처음에는 기존 조적 주택에서 살았는데, ‘세계 일류전원도시 만들기’를 선언한 청도에서 그 집을 이상적인 전원주택으로 소개할 정도다. 왜, 그 집을 팔고 이곳에 스틸하우스를 지은 것일까. 남편의 설명이다.“전원주택은 한가하고 조용하며, 앞이 탁 트여 먼 경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집은 아름다울뿐더러 분위기도 그러했는데, 이웃한 앞 필지에 이층집이 들어서는 바람에 그 맛이 사라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곳에 2년 전 부지를 마련하고 집을 지었습니다.”아파트와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아내는 전원생활과 전원주택의 매력으로 서정과 자유를 꼽는다.“전원생활은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게 온통 푸른색이라 생동감이 넘치고 건강하며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지만, 특히 겨울철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용강서원 지붕과 푸른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모습은 진경산수화 그 자체입니다. 전원주택에선 새벽 한두 시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맘껏 세탁기를 돌리고 피아노도 칩니다. 이처럼 여유롭고 자유롭다 보니 정서가 풍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 잘 풀리려면 남이 돕는다고 했던가. 부부는 인심 좋은 마을에 집 짓자 즐거운 일들만 생긴단다. 마을에서 집터에 이르려면 과수원길로 약 100m 진입해야 하는데, 길이 비좁아 드나들기에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네에서 마을회비로 땅을 사들여 진입로를 넓혀 준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집에는 마을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과일로 그득하다. 이웃에서 과수원을 오가며 올해 수확한 과일인데 한번 맛이나 보라며 한 소쿠리씩 놓고 가기 때문이다. 외지인에게 텃세를 부리지 않는 것만도 다행인데 참으로 보기 드문 훈훈한 인심이다.푸근하고 편안한 집부부는 건축 구조를 경량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 사이에서 고민하다 내진성耐震性이 뛰어난 스틸하우스로 정하고, 시공을 대구스틸하우스(대표 장낙윤)에다 맡겼다.
 
 





“대구스틸하우스는 전에 살던 마을에서 집 짓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젊어서 그런지 일하는 사람들의 건축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건축주도 집 짓는 내내 표정이 싱글벙글 밝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집 짓고 생활하는 모습이 매우 흡족해 보였습니다. 우리도 대구스틸하우스와 코드가 잘 맞아 집 짓고 편안하게 지냅니다. 장 대표는 시공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거주자의 입장에서 풀어냈습니다. 또한 집 짓고 AS는 가전제품을 살 때와 같은 수준으로 전화하고 하루 이틀이면 찾아와 해결했습니다.”이 집은 유행가 노랫말인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를 떠올리게 한다. 언덕배기 넓고 푸른 잔디밭에 다소곳하게 들어섰기에 단층집임에도 마을에서 도드라져 보인다. 크고 화려하며 웅장한 위압적 미감이 아닌 고아하고 담박하며 편안한 자연미를 느끼게 한다. 마을을 둘러싼 지세와 마을에 터 잡은 집들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작은 ‘단층집은 밋밋하다’는 건축 디자인상 제약을 여지없이 깬 것이다.부지는 2049.6㎡(620.0평) 세 필지로 우측은 길을 사이에 두고 이웃집과 좌측은 밭과 전면 및 배면은 복숭아 과수원과 접한다. 세필지 중 가운데 앞뒤로 긴 장방형 630.0㎡ 191.0평)를 대지로 전용해 집을 뒤쪽에 붙여 동남향으로 앉혔다.남편은 설계 초점을 모양보다 푸근하고 편안함에 맞췄다고 한다. 무릇 집은 거주자의 입장에서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지 말고 안에서 밖을 내다보아야 한다. 이 집은 동남향이라 집 안 분위기가 밝고 온화하며, 창 밖으로 과수원 너머 산세 완만한 소나무숲이 보이기에 편안하다. 또한 각 공간의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기능별로 편리하게 한데 엮어냈다. 거실과 주방식당을 가운데 앞뒤로 배치하고 좌측에는 현관과 욕실 가까이 두 개의 자녀 방을, 우측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이 딸린 안방을 드렸다. 안팎으로 드나들기 편리하고 가족 간 사생활을 존중한 거실 중심형 배치구조다.현관에서 거실 전면에 덱(Deck)을 지반에서 60㎝ 높이로 넓게 깔았다. 덱은 한옥의 툇마루처럼 내부와 마당을 잇는 전이공간이자, 주변 풍광을 음미하고 마을 사람들을 편안하게 끌어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이웃과 함께하는 정감 어린 삶아내는 자연스럽게 경사진 마당 주위에 석축을 두르고 나무를 최소로 심어 시각적으로 넓게 꾸몄다고 한다. 마당 곳곳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는 범부채, 한라국화, 아주가, 사랑초, 솔채송화 등 수십종의 야생화는 도회지에서 먼저 이주해 온 이웃이 나눠준 것이다. 정원에 심은 야생화를 돌보며 이것들이 넓게 퍼지면 새로 이주해 온 이웃에게 나눠줘야겠다며 즐거워한다. 남편은 이주민 가운데 악기를 다루는 사람이 많다며 우리 집에서 그 사람들과 함께 원주민을 초청해 전원 속 작은 음악회를 열겠다고 한다.아내는 전원생활
관리자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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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운영위원 회의 개최co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에서는
지난 11월 18일 브래인스토밍 시 도출된 사업과 관련하여
2010년 추진사업 및 스틸하우스 발전 방향에 대한 운영 회의를 개최한다.
 
 
   <스틸하우스 운영회의>
 
 - 일  시 : 2009. 12. 2(수) 오후 4시
 - 장  소 :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
 - 참석자 : 스틸하우스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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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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