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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회원사소식]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교육 개최 (7. 2 ~ 3)첨부파일 관리자 2025-06-3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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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의원, 철강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장윤석 의원, 철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 되길 ●
철강업계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체질 개선 필요● 이준호 교수, 중국산 철강제품의 국내 유입에 대응하는 정책적 지원
절실최근 제조업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경북 영주, 산업통상자원위)은 1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국내 철강산업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60년 동안 철강산업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으나 최근 들어 수입 철강재 확대 및 엔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토론회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철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석 의원은 “금번에 제시된 철강관련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오일환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철강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자칫 저성장이 고착화 되어 장기침체로 접어들 수 있으며,
하루빨리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철강업계는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정부는 과감한 규제완화와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투자 활성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준호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의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국내 유입 증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강화, 2020년 인구절벽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 내년도에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교수는 “국내
철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적합 수입 철강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내 철강사 존립기반이 와해 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국산 철강제품의 국내 유입에
따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고, 철강업계도 수출시장 다변화, 수요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철강산업이 지속가능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수입산 불량/위조 건설용 철강재 대응은 현재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제도적으로 미비점을 개선하고 있으며, 수입 규제와 관련해서는 사전 대응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소 철강연구센터장은 “한국 철강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상문제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수출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비관세 장치를 통한 수입재 범람 예방, 정부·업계·학계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R&D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이병우 상무는 “철강산업의 저수익, 저성장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입급증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수입을 통제하지 않으면 고통을 감내하며 지불한 구조조정 노력이
공염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업연구원 김주한 선임연구원은 “철강업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불황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EU, NAFTA처럼 경제블록 해소를 통해 한·중·일 동북아 3국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철강산업의
문제에 대처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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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11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국내 건설업계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강관사, 소재사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세대학교 정상섬 교수는 『강관파일의 폐색효과에 대한 연구』라는 발표를 통해 파일을 지반 속에 박을 때, 파일 속에 흙이 들어와서 파일선단이 막히는 폐색효과를 적용하여 대구경 강관파일의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김낙영 박사의『부식대 공제값 설계기준 분석』이라는 발표를 통해 강관파일의 부식에 대한 계량치를 반영한 연구결과를 활용한 2014년 개정된 구조물 기초 설계 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밖에 에스텍컨설팅 이중재 박사가 『대구경 강관파일 소재를 이용한 지하굴착 적용사례 고찰』을, 포스코 이종구 박사가『고성능 강재 적용 강관파일 실용화』, 파일테스트 김성회 대표가『고강도 강관파일 시험시공사례 분석』이라는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지반공학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서규석 회장, 포스코 윤태양 상무, GS건설 조성한 상무 등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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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수상품 공모전 결과 2014년 우수상품 공모전 결과를 첨부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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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대만, 아세안과 통상마찰 사전억제 활동 적극 나서 ● 대만 및 아세안 철강업계와의 회의에서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소를 강조하고 대만, 태국과는 철강업계간 개별 대화채널을 정례화하기로
합의● 오일환 상근부회장, 글로벌 철강통상 마찰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반덤핑 제소 사전 억제
성과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철강수입규제 움직임이 고조되는 가운데, 11월 20일 한·대만
철강협력회의, 11월 22일에는 제3차 한국철강협회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협력회의를 각각 개최, 대만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철강수입규제 사전 억제 활동에 적극 나섰다.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대만과의 회의에서 대만철강협회 황효신 사무총장과
드래곤스틸, 퉁오스틸 등 대만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최근의 한국산 철강제품 수입이 급증한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을 대표로한 우리측 대표단은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결 원칙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양국 철강업계간 대화채널을
정례화하고 모든 통상현안을 동 채널을 활용하여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대만측도 이에 동의, 2015년중 한·대만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한국철강협회는 11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오일환 상근 부회장 및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와,
Roberto Cola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회장 및 아세안 철강업계와 제3차 한국철강협회-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아세안측으로부터 대화를 통한 통상문제 해결의 원칙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동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은 최근 아세안 각국이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수입규제조치를 남발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 해결의 원칙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철강업계는 그 동안 교역, 투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한국 철강업계가 아세안에 기울였던 상호협력의
노력들을 설명하고 아세안측에도 이러한 한국의 노력에 호응하여, 통상마찰이 발생할 경우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실효적인 수입규제 사전억제를 위해 전체 국가별 수출순위 4위인 태국과는 개별 접촉을 통해 양국 철강업계간 협력회의를
정례화 할 것을 제안하여 태국측이 적극 동의 한 바, 2015년 첫 번째 한·태국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우리
철강업계의 대아세안 철강재 수출은 2013년 61억달러를 기록, 전체 철강수출의 19%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시장임과 동시에 11월 현재까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수입규제조치 및 조사 건 수가 21건으로 한국산 철강제품의 최대 수입규제지역이다.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대만은 최근 다수의 철강품목에 대한 수입규제가 임박해 있었다는 점, 그리고 태국 등 아세안은 최대 철강수입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금번 대화를 통해 철강수입규제를 사전에 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철강수출시장의 안정적 관리에 상당한 성과로 생각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국철강협회는 주요 수출시장별 특성에 맞춰 통상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 국내 철강수출 지원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는 2001년부터 정부와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아세안철강연맹(AISC)과는 2012년부터 협력채널을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대만, 태국 등 개별국 철강업계와 민민 대화채널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11월 현재 한국 철강업계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59건의 수입규제조치 및 조사를 받고
있으며, 2009년 이후에는 아세안, 대만,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이 제소를 주도하고 있다.*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ASEAN Iron and Steel Committee)는 과거 아세안지역의 철강교역, 투자증진, 각 국간 이해 조정
등을 위해 1977년에 설립되었던 아세안철강연맹(AISIF)이 동남아철강협회(SEAISI)에 2011년 통합되면서 명칭이 변경된 단체로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관리자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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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鋼은 國力!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국회토론회 개최 장윤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 국회토론회를

2014년 11월 28일(금) 10시~1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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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매달 급여 1% 기부 '용광로 사랑'  

포스코그룸은 외주사 임직원들의 기부로 지난해 포스코 1% 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문화유산 보존ㆍ계승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국민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외에서 글로벌 인재육성과 환경보호,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포스코 1% 나눔재단’은 포스코 봉사활동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재단에서는 포스코 및 출자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로부터 매달 급여의 1%를 기부 받아 소외계층 지원과 글로벌 지역사회 역량강화, 전통 문화유산 계승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출범 첫해인 지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4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기부자 증가로 기금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재단에서 올해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는 스틸하우스를 활용해 청소년 쉼터를 건립하는 활동을 꼽을 수 있으며, 이혼 등 사유로 해체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도 주요 사업이다. 포스코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참여해 상수도 건설 등 에티오피아 빈민층의 자립을 돕고, 베트남 빈민지역 집 짓기 프로젝트인 포스코빌리지 조성도 병행해 해외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는 또 장애로 꿈을 실현하지 못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관형맹인전통예술단의 국악활동을 돕고, 생활고로 전승 단절위기에 놓인 금속분야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새터민, 소외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한 포스위드와 2009년에 설립한 포스에코하우징을 합병해 포스코휴먼스를 새롭게 출범시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휴먼스는 전체 직원 445명 가운데 장애인 또는 취약계층 직원이 243명(54.6%)이나 될 정도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령자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는 특히 7년째 임직원이 외부에서 받은 사외 강사료를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교육과 의료지원, 불우이웃 돕기, 저개발국 백신지원 등 국내외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포스코의 사회공헌활동은 해외 진출국과 저개발국가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포스코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차별화된 새마을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확고한 자립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새마을 농업훈련원에서는 1년 과정의 새마을정신교육과 각종 농기계 실습, 농장ㆍ양계장 운영 등을 통해 매년 30명의 영농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3개 마을에 포스코 퇴직 직원 및 직원 자녀를 새마을 봉사단원으로 파견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시설과 제도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몽골에서는 현지 영농인을 위한 선진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수료생 중심의 소득창출 프로젝트를 지원을 통해 마을을 업그레이드하고 영농인 역량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포스코베트남이 위치한 바리어붕따우성에서 현지주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과 주민센터, IT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 포스코빌리지를 조성해왔다. 지난해까지 36세대의 주택을 건설해 현지 주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으며 내년까지는 85세대까지 주택건설을 늘릴 계획이다.
인재양성도 국민기업 포스코가 관심이 큰 영역이다. 교육재단과 청암재단을 통해 학교설립 운영부터 대학생 봉사단 운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30년 이상 지역사회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국내외에서 우수인재를 양성해 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청암상과 포스코 아시아펠로십, 청암과학펠로십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포스코교육재단은 포항과 광양지역에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12곳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를 조직해 매년 100명의 대학생이 국내외에서 사랑의 집 짓기와 성금 모금, 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한국YWCA와 함께 진행해온 ‘우리학교는 친친와이파이존’ 사업도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리즈(TRIZㆍ창의적 문제해결기법)를 비롯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교내 공간을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포스코는 다문화가정의 자립을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도 후원하고 있다. 카페 오아시아는 포스코와 사단법인 사회적기업 지원 네트워크가 함께 설립한 고용노동부 인증 제1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소규모 카페가 조합을 구성해 만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카페 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을 직원으로 고용해 여성들의 자립기회를 마련하고 공동구매와 마케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수익은 다문화 캠페인과 창업지원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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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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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도시  





 

 

 
모종린 연세대 교수  ●스탠퍼드대 정치경제학 박사●일본 게이오기주쿠대 동아시아硏 방문교수●5대 안민정책포럼 회장●전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장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국가 과제는 무엇인가? 박근혜 정부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그 답으로 설정했고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합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실현 전략인데 도시가 그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문화가 융성하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과 산업을 보유한 도시가 많이 필요하다. 문화와 창업으로 도전하고 경쟁하는 도시가 많은 나라가 우리가 꿈꾸는 문화융성, 창조경제 국가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도시 한국 도시가 서서히 변하고 있다. 도시 문화의 변화는 문화 거리의 확산, 귀농의 증가, 문화 도시의 등장 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다. 둘레길, 홍대앞, 가로수길, 정동길 등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도시 내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연을 음미하고 걷거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맛과 쇼핑을 즐기기 위해 주변의 거리와 동네를 찾는다. 우리에게 좋은 동네는 더 이상 살기 좋은 곳 또는 투자 가치가 놓은 지역이 아니다. 이제 우리가 원하는 동네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매력적인 문화를 가진 동네인 것이다. 지역 문화 덕분으로 발전하는 산업은 관광산업만이 아니다. 대구는 일찍이 야외에서 치킨과 맥주를 같이 즐기는 식문화로 유명했다. 대구의 `치맥문화`는 치킨 가공 산업을 배경으로 시작됐으나, 전국적으로 유명한 치킨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치킨 산업 발전의 발판이 되고 있다. 마산의 무학소주, 부산의 파크랜드, 경주의 경주법주 등 대기업 수준의 지역 기업도 지역에서 시작해서 전국 기업이 됐다. 현재 추세라면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나라의 소도시에서도 글로벌 기업이 탄생할 것이다.  ◇포항과 라이프스타일 산업 포항이 독립적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포항 지역 기업과 기업인이 지역 기업으로도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포항의 리더들이 기업가 정신을 지닌 리더가 된다면 포항의 발전은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작은 도시 큰 기업`은 작은 도시가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개방성, 세계화, 기업가 정신을 지닌 리더로 정리한다. 4가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기업가 정신과 지역 문화의 접목과 시너지다. 포항이 창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포항만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기업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포항의 문화 정체성은 무엇인가? 포항의 정체성을 현대사에서 찾는다면 포스코가 포항의 가장 두드러진 정체성임을 부인할 수 없다. 포항의 정체성은 포스코이며 포스코로부터 파생된 철강문화다. 물론 포스코가 포항의 전부는 아니다. 그래서 포항도 나름대로 `포스코 이후 포항`을 준비할 필요는 있다. 일부에선 철강도시에서 의료와 IT 중심지로 변신한 피츠버그를 포항의 모델로 제시한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철강산업을 포기한 도시다. 포스코와 지역 철강산업이 아직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산업을 포기하는 시나리오는 시기상조다. 경쟁력의 변화에 따라 제조업 산업 전체가 새로운 생산 국가로 이전하는 프로덕트 사이클 이론은 현대 경제에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포스코도 철강 경쟁력을 바탕으로 첨단 신소재, 그린 에너지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포항과 포스코의 미래 산업이 굳이 다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문화 분야에서도 포항과 포스코는 동반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다. 포항은 포스코에 의해 시작된 철강문화를 라이프스타일로 발전시켜야 한다. 포항이 추구해야 하는 철강 라이프스타일은 철강 구조물 중심의 도시 디자인과 신소재 중심의 생활과 레저를 통해 구현할 수 있다. 웅장한 제철소 구조물이 포항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지만 제철소를 벗어나면 철강 도시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포스코를 제외한 포항의 모습은 여느 지역 도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포항과 포항시민은 철강 도시인 포항에 왜 에펠탑, 골든게이트브리지와 같은 철조 랜드마크가 없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스틸하우스, 스틸아키텍처, 스틸아트가 공공 건축물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 공간을 지배하는 것이 포항다운 도시 디자인이 아닐까? 한국, 그리고 세계를 대표하는 철강 건축 도시가 된다면 포항은 자연스럽게 스틸하우스, 스틸아키텍처 산업의 중심지로 잡을 것이다. 철강 문화를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산업이 신소재 생활 산업, 신소재 레저 산업이다. 신소재로 만든 주방기기가 대표적인 신소재 생활 산업이며 거의 모든 레저산업이 신소재 레저 산업이다. 신소재가 중요하지 않은 레저산업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신소재는 레저산업의 경쟁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포스코가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소재 상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아니면 그런 기업을 지원한다면 포항은 새로운 신소재 생활 산업과 신소재 레저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로 하나가 된 포항과 포스코, 포항과 포스코가 한마음으로 일군 라이프스타일 도시 포항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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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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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부산공장, 태양광 발전소 준공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은 지난 11일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용수 부사장 및 임원들과
부산도시가스 한치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용수 부사장은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기념하며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외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시작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니온스틸
부산공장과 부산도시가스는 지난해 12월 201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태양광발전소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부산공장 3개동 건물의 지붕 위에 설치됐으며 일반 가정 900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관리자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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