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수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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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수상
금상 3 · 은상 1 · 동상 2, 역대 최고 성적
동국제강 포항제강소가 지난 12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설비관리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동국제강은 이번 국가품질경영 대회에서 설비관리상을 포함해 대통령상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1999년부터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 설비고장을 없애고 설비효율 및 생산극대화를 위해 분임조 단위로 전 사원들이 참여하는 생산 보전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 ‘명품 철강 기업’을 선언하며, ‘Value TPM 활동’이란 타이틀로 포항제강소를 중심으로 ‘새공장’ ‘새설비’ 만들기와 함께 명소 인증제를 도입, 전 사업장에서 ‘1분임조 1명소’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항제강소는 생산성, 품질, 원가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TPM NO.1 명품 공장’을 비전으로 TPM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국제강 전 사업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신정환 포항제강소장은 "이번 수상에 앞서 12년 전통의 TPM활동 시스템을 재정립하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다"고 말하며, "동국제강이 TPM에 있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내역]
▶설비관리상(대통령 표창) : 포항제강소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금상 : 포항제강소 제강합동팀, 일출분임조(건영산업)
인천제강소 황소분임조(정비팀)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은상 : 인천제강소 불사조분임조(제강팀)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동상 : 포항제강소 IT-B분임조(우진INC)
당진공장 송골매분임조(송설기업)